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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복지관 앞마당에서 직원 및 지역의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합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월동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가 29일 저소득 재가 장애인 등 2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나누기 행사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에 식비 절감 및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한 겨울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장인 배종렬 변호사의 후원금을 비롯해 조은축산과 봄나리김치,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 등에서 3일간 계속해서 자원봉사를 했다.
복지관 이용자 장미화(45․여)씨는 “배추 값과 양념값이 비싸 올해는 김장 후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봉사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