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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예술회관에서 재즈선율을 만난다
  • 편집국
  • 등록 2007-09-11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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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철 가을 재즈여행
가을 초입, 시원한 한 줄기 재즈선율이 정읍의 가을을 재촉한다. 오는 9월 13일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입암 출신의 재즈뮤지션 김기철씨가 공연을 갖는 것.

20여년 경력의 색소포니스트 김기철씨는 탤런트 차인표씨가 열연했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색소폰 연주씬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재즈사랑의 외길을 걸어 온 한국 재즈의 산증인으로 세계적인 하모니커 연주 리 오스카, 레히 칼튼과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인 윈튼 마샬리스, 일본 재즈 뮤지션 오야마 히데오 등과 잼 셋션을 가진 바 있다.

또 전주소리문화축제에서 서울시향과 협연한 것을 비롯 광주비엔날레 공연, 부산국제 재즈 페스티발 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첫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김기철 퀸텟을 결성, KT아트홀 및 군포문화예술회 공연을 비롯 오는 13일 정읍사예술회관 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종 공연을 통해 진정한 재즈 연주인으로서의 사랑과 열정을 쏟아 내고 있다.

김씨는 이날 공연에서 서정적인 멜로디속에 시골의 정서가 물신풍기는 피아니 스트(키스자렛)의 명곡 ‘Country’와 동요를 스윙재즈로 편곡한 ‘오빠생각’, 케니지의 대표적인 감미로운 발라드곡 인 ‘Song Bird’ 등 모두 11곡을 선볼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대금과 소금 등 우리의 전통악기와 재즈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관객들의 귀를 모을 전망이다.

게스트로 재즈보컬리스트인 최혜진씨, 대금과 소금 연주자인 차성은씨, 신동명(드럼), 이검(콘트라베이스), 윤성희(피아노), 최진현(트럼펫) 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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