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이 산림청 주관 '2012년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품평회'에서 경북 울진군 서면 광회리 지역 모델숲으로 국유림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림청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전국 국유림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품평회는 설계 및 시공의 적정성과 기계화에 의한 산물수집 및 활용도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부산림청의 모델숲은 ▲사업 효율성을 위한 10개 유역 구분 및 10년에 걸친 체계적 사업 추진 ▲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해 기존 작업로 등 활용 ▲ 숲가꾸기 사업 이력을 데이터화하고 산림공간분석(경사도 분석, 토질 등)을 이용한 작업도 개설로 산림훼손을 최소화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09년, 2010년에 이러 3번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은 기존 소규모(2~3ha)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50ha이상) 집단화해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산물수집 등을 설계에 반영해 산물 수집을 극대화함은 물론, 기존 인력을 통한 산물 수집에서 진화된 기계 장비 도입으로 산물 수집의 능률을 높이고자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