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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기술센터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마을리더,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추진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행복마을 가꾸기는 창녕군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특수시책으로, 마을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자원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농업과 농촌 경관, 역사, 문화가 조화를 이룬 특색 있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1단계(행복) 사업으로 선정된 14개 마을의 사업추진 실적과 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심사위원회에서 2단계(명품) 마을을 선정한다.
군은 명품마을이 선정되면 내년도에 소규모 소득사업 및 경관조성 등의 사업비로 각각 2000만원씩 지원한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마을 가꾸기 의지를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특색과 색깔이 있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마지막으로 2014년 3단계(농촌휴양) 사업은 더 잘하는 마을을 선정해 대규모 마을경관 가꾸기 및 소득사업을 지원하는 등 연차별로 행복 마을을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