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당가격인상 방지로 가계안정과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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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물가안정 및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계획을 마련해 가격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9월 13일∼26일까지 2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8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물가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2007년 추석대비 지역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갖고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이 기간동안 지역경제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5개반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시본청과 각 읍면동에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모니터 요원을 활용하는 등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제수·성수품의 수요가 한꺼번에 증가하는 기회를 틈타 가격의 담합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사전 예방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추석 성수품인 쌀과 쇠고기, 사과, 배 등 농축수산물 14개 주요 품목과 목욕료, 이·미용료, 영화관람료 등 개인 서비스 요금 6개 품목 등 20개 품목에 대해서는 일일점검을 통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또 경찰, 세무, 위생담당 공무원으로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계량위반, 섞어팔기, 판매기피, 가격 및 원산시표기 불이행, 위조상품 판매, 매점매석, 가격담합, 요금과다인상, 부정축산물유통 등을 지도점검하여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수용품 및 추석성수품의 수급관련 농협 및 축협의 비축물량의 조기방출과 직거래장터 및 주말시장개설을 통한 원활한 수급으로 서민 생활보호와 물가안정에 대처할 방침이다.
이와 병행하여 주부클럽과 유관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물가안정을 위한 상거래질서 확립으로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천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을 비롯한 4개 시장에 시장상인들을 중심으로 이벤트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농축협이 주관이 되는 직거래장터를 권장하고 이를 적극 뒷받침 하기로 했다.
또, 추석직전 공휴일을 전후해 모든 공직자가 재래시장 이용운동을 펼쳐 재래시장 이용하기 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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