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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원봉사도 한마음으로
  • 편집국
  • 등록 2007-09-12 2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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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지는 대회 3일째, 김천시 종합운동장 안내소에서 농아인 자원봉사자 부부 김환태(50세), 이옥순씨(49세)를 만났다.

 

이들 부부는 구미시 봉곡동에 살고 있는 장애인 부부로 이번 장애인체전 수화통역 자원봉사를 위해 구미에서 매일 출퇴근하여 하루 종일 제대로 앉지도 않은 채 수화통역을 하느라 피곤할 법도 한데 전혀 힘든 기색이 없이 즐거운 모습이었으며,“우리 같은 장애인들은 누군가를 위해 해 줄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필요로 하는 데가 있어 행복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혹여 장애인들이 자기들을 발견 못해 헤매지는 않을까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한 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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