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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유지됨에 따라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 유지되면서 상수도시설 동결·동파가 증가해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물 관리 요령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1월중 상수도 동파건수는 24건으로 계량기동파 3건, 관로동결 21건이 발생, 추위가 계속될 경우 동파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안동시는 각 가정에서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을 채우고, 보온재로 단단히 감싸는 것은 물론, 보호통 뚜껑 부분의 틈새를 테이프로 붙여 찬공기 유입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로 수도관로, 수도꼭지, 계량기함 등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동결된 부분을 서서히 녹이고, 만약 장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조정해 동파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