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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1-24 17: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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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명의 독립운동가 정신 되살릴 것"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달의 경상북도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유족(후손) 13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난 2012년 4월부터 경북지역 출신으로 위국헌신한 독립운동가를 매월 한 명씩 선정해 이들의 공적을 홍보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선정은 9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에서 직접 선정하고 훈격, 탄생·서거·의거 등 주기, 독립운동 관련 경축일, 기념일 등 해당 월과의 관계, 독립운동 공적이 높을 시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특히 5월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상룡 선생은 유림에서 계몽주의자로 변신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했다. 12월 정환직·정용기 선생은 부자지간 독립운동가로 의병을 이끌고 전투 중 정용기 선생은 전사하고 정환직 선생은 서울 진공작전으로 붙잡혀 순국한 독립운동가다.

경북도는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공훈 선양을 위해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역일간지와 반상회보에 매월 게재하면서 보훈단체 및 시·군 문화원에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 사업을 통해 올바른 경북의 정체성 확립과 바람직한 도민상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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