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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684억원으로 지방하천정비 추진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3-02-05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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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의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
 
안동시는 68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방하천정비에 나선다. 올해 추진되는 지방하천은 길안천 고향의강정비사업을 비롯해 송야천 송야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미천 생태복원사업 등 3곳이다.

오는 2017년까지 266억원이 들어가는 길안천 고향의강정비사업은 금소교 일원 1.8㎞와 길안중학교 인근 0.96㎞에 다목적 광장과 조경 등이 조성돼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하천으로 꾸며진다.

북후면 옹천리에서 서후면 광평리에 이르는 송야천에는 송야지구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된다. 2017년까지 218억원이 투입되는 송야지구재해예방사업은 유수지장물 제거와 퇴적토제거, 호안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미천에도 2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총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된 송야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 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강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기존 하천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강을 매개체로 한 지역의 관광인프라가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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