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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시설채소 농가 적극 지원 나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3-07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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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유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열냉난방 지원사업 등 3종의 농어업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전기온풍기 지원사업 등 4종의 도비지원사업, 원예작물 무인방제 생력화사업 등 13종의 시범사업,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지원사업 등 2종의 자체사업 등 22종의 사업에 대해 총 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농어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열냉난방 사업은 지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어 냉난방을 하게 돼 기름이나 전기에 비해 최고 80% 수준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실내온도를 자동 제어해 온도의 균일화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병해충 예방과 작물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기름․가스 등의 화석연료를 연소시키지 않아 유해가스 발생이 전혀 없어 환경오염이 없는 청정에너지 설비로, 올해 2농가에 4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2010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설원예 보온덮개 지원사업은 군 자체사업으로 외부에 보온덮개를 설치해 난방비를 40% 절감할 수 있으며, 전체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567농가에 42억원이 지원되었으며, 올해에도 105농가에 10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이러한 사업들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대상농가 228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 보조금 집행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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