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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한가위 맞이 우리농 큰장터 개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7-09-17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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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CO서, 우수농산물 저렴하게 판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 야외주차장에서 대구-경북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보이는「우리농 큰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지난 6월 1일,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부문에서의「대구-경북 경제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대구-경북 도농상생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도농상생 협력사업의 후속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대구농협지역본부와 경북농협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하고 EXCO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잡곡 등 곡류는 물론 사과, 배, 밤, 감, 포도, 참외 등 과일류, 소고기, 돈육 등 축산물, 문어, 오징어, 포 등 제수용 수산물, 토마토, 부추, 미나리, 쌈채 등 채소류를 비롯한 인삼, 포도, 미나리 가공품 등 웰빙건강상품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대구사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평광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과 무료 시식행사를 펼칠 계획이며, 경상북도에서는 한우클러스터 사업단의 “참품한우” 시식 및 판매코너를 개설 최근 수입쇠고기 파동으로 안전먹거리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함께 나누고 즐기는 한가위“라는 취지에서 송편 나눠주기,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우박피해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박피해 사과소비촉진을 위한 판매(시식)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 개장은 경북농민과 대구소비자, 대구 농민과 경북 농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우리 농업의 현실과 중요성을 도시의 주민들에게 알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우리 지역의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임은 물론, 지역경제 균형발전의 작지만 중요한 모티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대구의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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