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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간담회 가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3-03-20 0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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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업무과중으로 타 지역서 자살 잇따르자 직접 의견 듣고 고충 애로해소 나서...
 
박승호 포항시장이 19일 낮 시내의 한 식당에서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14명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 해소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은 최근 들어 무상보육과 기초생활수급 등 일선 민원창구의 복지업무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발로 뛰어야 하는 복지공무원들은 업무과중과 과도한 협조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복지공무원의 인력보충과 순환인사, 일반 행적직의 단순 조사업무의 지원, 주폭등 일부 민원인의 폭언에 대한 해소방안을 박 시장에게 건의했다.

박승호 시장은 “시민과 직접 부딪치며 현장 복지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다 보니 미처 챙기지 못한 근무환경의 어려움까지 소상히 알게 되었다”며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보완과 개선이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본연의 복지업무에 긍지를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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