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어우러지는 터널건설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
경북도가 울릉일주도로 최대 난공사 구간인 울릉읍 저동리(내수전) ~ 북면 천부리(섬목) 미개통 구간에 대한 터널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울릉일주도로는 총 44.2Km구간 중 39.45Km를 완료(2001년)했으나, 울릉읍 내수전∼북면 섬목간 4.75Km이 엄청난 사업비 부담으로 10년 이상 중단돼 있었다. 하지만 경북도의 집요한 노력 끝에 울릉일주도로의 국가지원지방도 승격과 함께 국비 1,354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울릉일주도로의 안전한 시공을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주도로 현장에서 양정배 도로철도과장과 직원 2명, 감리단 2명, 총 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일주도로 공사구간의 노선 전반과 현재 한창 작업 중인 터널굴진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가졌다.
경북도의 공사진행사항 및 안전점검결과 올해는 국비 170억원과 보상비(도비) 16억원을 확보해 현재 터널 3개소 총 3,523m 중 천부터널 100m를 굴진해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도 관계자는 "겨울 유래 없는 한파와 울릉지역의 잦은 폭설로 지반의 동결과 융해가 반복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릉군, 감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조치 후 시공으로 공사장 안전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