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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을 위한‘정신건강의 날’
  • 편집국
  • 등록 2013-04-03 1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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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정신보건기관협의회 주관으로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이란 주제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기념식과「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은 “생명존중”이란 제목으로 정신장애를 가진 일부의 사람들만이 아닌 현재 사회에서 스트레스, 우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등 극단적인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홍보캠페인 행사는 다음 날인 4월 5일 오후 2시 정신보건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정신보건기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정신장애인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해 2.28기념중앙공원에서에서 출발, 동성로 일대에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 홍보를 위한 「함께 내딛는 발걸음!!」이란 주제로 거리행진을 한다.

2.28기념중앙공원 앞 무대에서 펼쳐지는 홍보행사에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OX퀴즈 대회, 나의마음 알아보기, 알코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정신건강의 날은 196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4월 4일로 제정해 다음해인 1967년부터 매년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하고 4월 한 달을 정신건강의 달로 지정해 정신질환이 부정적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치료가 필요한 질병 중 하나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우리나라에서는 숫자 4는 죽을 사(死)와 소리가 같다고 꺼려하는 숫자로 이를 두 번이나 사용하여 이것이 단순한 편견일 뿐인 것처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선입견을 깨야한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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