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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마늘․양파 재배농가에 20억 투자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4-05 1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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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산작목인 마늘․양파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경영비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군은 우포늪 마늘․양파 유통센터건립사업과 마늘채소 농기계 지원사업 등 2종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6억 3천만원, 원예작물 무농약 재배지원사업 등 5종의 자체사업에 14억 3천만원 등 모두 20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재배농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늘 개량곳간식 송풍건조시설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늘의 건조기간을 단축하고 점박이 마늘을 없애 품질을 높이며, 부패율을 낮추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일부 시범적으로 시행해 오던 마늘․양파 무농약 재배지원사업은 올해부터는 222ha의 면적에 230농가로 확대해 제초제나 일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재배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참여농가에 흑색멀칭비닐, 유기질비료 등의 자재를 일부 지원한다.

그밖에 봄 가뭄에 대비해 한해대책용 스프링클러 보급사업에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480농가에 지원하며, 창녕마늘의 종구갱신을 위한 지원사업과 양파종자의 국산화를 위한 「창녕대고」 채종시범포도 4곳을 운영한다. 창녕군은 전국 1위의 마늘 생산지로서 금년에는 2,591ha를 재배해 1천 50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사업들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무농약재배 지원사업 대상농가 2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요령과 보조금 집행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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