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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남도발에 따른 '긴급 통합방위협의회'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3-04-13 2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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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안보정세 전망 및 태비태세 방향 보고에 이어 지역 안보태세 확립 방안과 유관기관...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칠구 시의회 의장, 오광환 포항교육장, 전병훈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 이승도 해병대교육훈련단장, 정일태 KBS포항방송국장, 경찰관계관 등 유관기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특정경비사령부 관계관의 ‘현 안보정세 전망 및 태비태세 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지역 안보태세 확립 방안과 유관기관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했다.

회의 내용은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가 중요시설 경계 및 방호태세 강화 △재해․재난 대비 지역안보 현안사항 점검 등으로 유사시 공동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내용이다.

전병훈 포특사령관은 “위기 발생 시 통합방위 지휘 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초동 조치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남․북부 경찰서 관계관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교통상황, 사회질서 등의 문제를 원만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해경의 해상경비 및 항만청의 항만보안 등 지역안보 상황을 위한 모든 기관이 보안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우리 지역은 포스코, 해병대 등 국가 중요시설이 있고 인구밀집 지역으로 적의 도발 시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 초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초기 혼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매뉴얼을 작성과 철저한 사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지역안보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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