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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추진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4-18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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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형) 인체감염 사망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인접국으로부터 AI 유입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방역대책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철새 도래지인 우포늪 주변 농가와 도로에 대한 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는 한편, 가금류 사육농가에 소독약품 560kg을 공급해 축사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도록 강력히 지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2주간 계획으로 군 보유 소독차량을 활용해 관내 가금류 사육 전 농가를 대상으로 각 2회 이상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래시장 가금류 판매지역에 대한 소독과 판매업자에 대한 방역지도를 아울러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엇보다 가금류 사육농가의 방역에 대한 의지가 중요한 만큼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발판 소독조 및 출입통제 안내판 설치 등 기본적인 자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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