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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19일 오후 2시 달서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엄마 뱃 속에서부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 25명을 대상으로「임산부와 함께 하는 나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와 함께 하는 나눔 체험교실」은 태어나면서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연령층을 7대 분야로 세분화하고 10여개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달서 전 생애 자원봉사 스토리」※의 6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보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예비 엄마인 임산부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체험교실에는 자원봉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우선 이루어지고, 이 후 전문강사와 함께 바느질 기초과정 교육 후 신생아에게 필요한 손싸개, 손수건 등 아기용품을 손수 바느질하여 출산용품을 만들고 관내 미혼모 시설인 ‘사랑뜰(두류동소재)’에 기증한다.
체험교실에 참가하는 김미정 임산부(가명, 31세)는 “기성품에 익숙해서 바느질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사랑이 필요한 아기들에 전할 것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출산용품과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아기사랑 편지도 함께 작성해 태어날 아기들에게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고정관념으로 상처 받은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게 된다.
한편 나눔체험교실에 참가하는 임산부들은 출산 ․ 양육 ․ 모유수유 등 결혼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달서구 보건소에서 개최하는 ‘제1기 아름다운 임산부, 행복한 엄마되기’ 출산교실에서 주1회씩 4주 과정의 교육 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