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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5-01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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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6일 오전 10시에는 태풍으로 길곡면 증산리 일원에서 하천 범람 및 제방 붕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창녕군 재난상황실에서 자체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토론기반 훈련은 창녕군 관련실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7일 오후 2시에는 제391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녕읍, 남지읍, 부곡면 일원에서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운동장 등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이날 대피 훈련에서는 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도 배포해 지진대비를 위한 군민 홍보도 함께할 계획이다.

올해 훈련의 특징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실제훈련 방식’을 변경해 재난발생에 따른 군청 및 유관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는 ‘토론기반 훈련 방식’으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떤 재난에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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