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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도․베트남 시장선점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3-05-01 2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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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국제무역항으로 인구 1,300만명으로 전체 금융거래의 2/3가 집중
 
구미시가 아시아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뭄바이)·베트남(하노이) 지역 시장선점을 위해 구미지역의 10개사를 선정, 오는 5일부터 11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아시아무역사절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참여기업을 공개모집 접수, 15개사를 대상으로 KOTRA에서 2개월 간 시장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LED조명등을 생산하는 유비전, 블루투스․해드셋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 디지털라벨을 생산하는 (주)베닉스, 옥헤어드라이기를 생산하는 주)베스트로지스, 홍삼발효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주)보광코리아 등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인도·베트남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해외시장성 조사, 개별 및 단체 상담 위한 바이어섭외, 통역, 항공료 50%를 지원, 무역사절단 파견과 병행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사업지원, 수출상담, 바이어관리 대행 등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지역인 인도 뭄바이는, 인구 1,300만명으로 인도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국제무역항으로 인도 전체 금융거래의 2/3가 집중돼 있고 의약품, 자동차, 철강, 화학 산업이 발달, 인도 100대 기업 중 52개 기업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베트남 하노이 지역은 인구 692만명의 베트남의 제2의 도시로, 소비재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시장 선점 노력이 필요한 지역으로, 스마트폰 및 관련 액세서리, 화장품, 의료기자재, 건강 보조기기, 캐릭터 상품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미시 김홍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엔저 등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해 제품의 경쟁력을 키우고, 앞으로 수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는 길만이 중소기업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또 "무역사절단 파견이 단발성 행사가로 끝나지 않토록 KOTRA, 중소기업 진흥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바이어관리로 지역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도전정신으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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