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울산, 창원·마산, 제주도 출향인으로 첫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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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한국국학진흥원 및 도내 전통문화 현장에서 재부산, 울산, 마산·창원, 제주도 등에서 출향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북정체성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재경 출향인 중심으로 실시해온 교육을 부산, 울산, 창원·마산, 제주도 등으로 지역을 확대 시행됐으며, 우수한 경북정신에 대한 강의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장판각 등 전통문화 현장 견학과 4대강사업 현장인 강정고령보(디아크)를 탐방하는 등 경북정체성을 실제 피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에게 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경북정체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어 모처럼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정체성 바로알기 교육은 2014년 신도청시대 개막과 연계하여 경북도가 추진하는 경북정체성 재정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 출향인을 대상으로 경북정체성 바로 알리기 교육을 처음 시행해 총6기 61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금년에는 전국적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대학생 및 직능별로 특화된 맞춤식 교육을 총10기 1,000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 3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교육에서 출향인들은 경북의 우수한 정신을 자녀들과 함께 느끼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경북도가 자녀세대와 청소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주기를 바라는 건의에 따라 방학 기간을 이용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타향에서 당당히 살아가고 항상 고향 경북을 생각하고 아낌없이 응원해준 출향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경북은 예로부터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 등 시대별 주도정신이 계승되어 온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경북이 가면 길이 되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온’ 저력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경북이 선도할 수 있도록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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