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의강 사업, 국토교통부 신규사업지구 선정, 154억원 투입, 풍기 성내 ~ 안정 안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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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4대강사업과 연계된 지방하천을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영주시 남원천 고향의강 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상반기 중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주 남원천 고향의강은 2011년 국토교통부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54억원을 투자해 풍기 성내 ~ 안정 안심 3.1km구간에 대해 201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향의강 사업은 최근 특색 있는 지류하천 정비에 대한 필요성과 하천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역사와 문화가 가미된 테마하천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 증대와 지역의 랜드마크(Landmark)조성을 위해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통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주민들과 소통되는 명품하천을 계획하는 사업이다.
영주 남원천에는 치수를 기본으로 풍부한 물을 이용해 지역문화와 어우러진 자연생태하천 조성과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한국능률협회 웰빙 인증을 득한 풍기인삼의 생산지인 영주시의 특징을 살려 풍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식재․생태 및 환경공간 0.63ha, 친수공간 2.0ha, 제방보강 3.4km, 저수호안 2.5km, 자전거도로 3.4km등을 설치해 부석사 무량수전, 소수서원, 선비촌, 죽령옛길 등 인근관광지와 생태탐방로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문화와 생태가 흐르는 강이 조성 될 계획이다.
특히 고향의강 사업이 완료되면 선진도시로의 위상과 풍요롭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고향의강 사업은 치수·이수 중심의 획일적인 기존 하천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해 강을 매개로 한 지역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치수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지역특색을 반영한 시․군의 대표적인 하천으로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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