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기관단체 간 자원봉사, 체계적이고 스토리 있는 자원봉사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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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일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POSCO 포항제철소, 현대제철 포항공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POSCO 외주파트너사협회, 포항여성단체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서는 포항시를 포함한 7개 협약기관 상호간에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료 공유 △수요처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재난재해 발생 시 공동지원 계획 수립으로 신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참여기업·기관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이해와 실천력 향상을 위해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실무협의체도 구성 할 방침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손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이 많다”며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과 사회단체의 활동들이 초석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대통령표창 수상(이상섭),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박정애), 경상북도대상 수상(김종복) 외에도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자치단체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봉사왕(연간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실시) 13명, 금장(700시간~1000시간) 24명, 은장(500시간~700시간) 48명, 동장(300시간~500시간) 216명을 배출했고, 호미곶예술단 외 19개 단체와 30여명이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시장 및 도시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