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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회계실무자, 공사·용역·물품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절감 마인드 함양과 원가계산 능력 배양 등 계약심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계약심사를 실시한 사례집을 발간해 배부하고 반복 실수하기 쉬운 설계도서, 공법, 원가산정 등 주요 심사사례와 보완 신설된 건설표준품셈, 계약심사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담당자의 전문역량 강화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군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체 계약심사를 통해 21억 3천 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 10일로 규정되어 있는 계약심사 처리기한을 4~5일로 줄여 각종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재정 조기집행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상신 기획감사실장은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고 담당자의 전문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토론회, 교육 등을 확대 실시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녕군은 2011년부터 매년 회계, 공사·용역·물품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토론회 및 교육을 실시해 예산절감과 명확한 업무처리를 도모하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