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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우포늪의 보전관리와 70년대말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천년기념물 198호 따오기복원을 위한 노력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창녕 우포늪 일원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 조해진 국회의원, 양병국 국립습지센터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습지주간 정부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창녕군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은 ‘사람이 자연 되는 생태천국 우포’를 비전으로 1998년 3월 람사르 습지 등록, 2011년 1월 천연기념물 제524호 천연보호구역 지정,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잠정목록 등재 등 우포늪의 생태자원 보전 관리에 기여한 점, 환경정화 활동, 외래어종 수매 등을 통해 우포늪에 서식하는 1,500여종의 동․식물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 우포늪 수호천사 천년잉어 이야기, 우포늪의 새희망 따오기, 우포늪의 사랑이야기 등 우포늪 주변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습지보호지역 생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 습지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에 기여한 점, 특히 국내에서 30여 년 전 멸종된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를 2008년 10월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로가 높이 인정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