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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구미서 열린다.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3-05-22 0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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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는 오는 5월 28일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8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젊고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뽑아서 1989년 창단해 모스크바 850주년 기념음악회, 괴테 250주년 기념음악회, 푸쉬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여러 음악축제와 순회연주를 통해 그 기량과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예술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올 로브’는 간결하고 분명한 제스쳐와 카리스마로 단원들을 이끌고, 음악의 건축조화를 잘 알고 정확하게 자신의 음악을 전달하는 지휘자로, 2004년 러시아 정부가 문학과 예술분야에서 탁월에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예술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러시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이번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2년 한국 첫 내한공연에 이어 2013년 가장 러시아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요한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춤곡 등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한국을 다시 한 번 방문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품격있는 오케스트라작품을 타도시 보다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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