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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역사 내에 수달이 나타났어요!
  • 편집국
  • 등록 2013-05-21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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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 1호선 아양교역 역사 내에서 천연기념물 보호종인 수달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5.21(화) 오전 5시 17분 1호선 아양교역 지하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이상한 물체가 움직인다는 신고를 받고 역직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로 확인돼 119 구급대에 연락하여 포획하였다.

이날 발견된 수달은 몸길이 90cm 정도에 무게는 15kg 정도로 금호강에 서식하고 있으며 먹이를 찾아 이른 새벽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며 외부 출입구를 통하여 금호강과 가까운 아양교역 역사내로 들어왔다.

수달은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종으로 지난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한편 이날 포획된 수달은 안정을 취한 후 금호강에 방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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