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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지난 24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경남도 및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수도권 기업의 CEO 등 잠재투자자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창녕군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에이엠씨, (주)시코텍, 동일철강(주)등 3개 기업과 경남 전체시군 유치 확정액의 30%에 해당하는 663억원의 신규 투자를 성사시키고, 4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에이엠씨와 산업용로 제작회사인 (주)시코텍은 대합일반산업단지에 428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332명의 신규 고용인력을 창출할 계획이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일철강(주)는 환봉과 형강생산을 위해 억만일반산업단지에 235억원을 투자해 1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주)넥센타이어의 경남 기업이전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올해도 창녕군에서 유치한 세아베스틸(주)가 투자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등 2년 연속으로 대기업을 유치한 창녕군의 기업유치 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하는 기회가 되면서 타 지자체들로부터 부러움도 사고 있다.
세아베스틸(주) 박동우 기획이사는 지난해 8월에 착공한 세아베스틸 창녕공장의 성공사례 발표에서 창녕군 관계공무원의 기업가적인 프로정신과 열정, 공장부지매입비 무이자 융자 등 차별화된 인센티브와 기반시설비 지원, 3개월만의 최단기간 인허가 해결을 통한 공기단축, 행정공무원의 유관기관과 파격적인 원-스톱 지원․협조체제 구축 등을 주요 투자요인으로 꼽았다.
김충식 군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창녕군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투자할 기업에 대해서는 행정ㆍ재정적 지원시책을 적극적 펼쳐나갈 계획이며, 창녕에 입주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뢰도 증진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