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 동화작가들의 '환쟁이 그림 장난캠프'등 상상엑스포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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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청송]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에 있는 작은 폐교가 청송 장난끼공화국 중앙청사로 오는 6월 3일 개청된다.
청송군은 장난끼공화국 개청식에 맞춰 오는 6월 2일에서 3일 이틀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동화 작가 4명을 비롯해 지역학생, 지역화가 와 미술 전공자 100여명이 참가하는 ‘환쟁이 그림 장난캠프’ 행사와 함께 ‘상상엑스포 서포터즈“ 발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상엑스포 서포터즈‘는 상상나라연합의 12개 지자체에서 일반인 홍보대사 각 5명씩 대표로 참석해 약 60여명이 방문, 전국에서 약 200여 명이 청송을 찾아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우현(노마콩쿠르 수상), 한병호(한국출판문화상), 최준식(국제원화 일러스트레이션전 초대), 최민주(황금도께비상 수상) 등 내노라 하는 국내 그림동화 작가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가하고 이들 동화작가는 지난해 장난끼공화국 사업을 계획할 때부터 농촌마을을 문화가 숨 쉬는 공동체로 바꾸는 작업에 흥미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50년 개교한 월외국민학교는 1995년 폐교가 된 뒤 지난해 여름 화재가 일어나 흉물처럼 방치됐 으나 이번 행사로 월외리 주민의 이색 쉼터이자 활기찬 작업장으로 탈바꿈하고 군은 지난달부터 이번 행사를 위해 월외국민학교 환경정비와 도색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장난끼공화국 중앙청사는 문화 소외지역이었던 청송의 새 명물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 며 “평균 나이 73세인 월외리 주민에게도 문화 예술의 혜택이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