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동의대학교 강손근 교수를 초빙해 ‘공직자 본연의 의무로서의 청렴, 그 실천을 위한 다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산하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의식 전환을 통해 깨끗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강 교수는 청렴과 공직자 윤리의식 확립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그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당위이며 공직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부정부패, 비리가 없는 부강한 나라, 모든 국민이 골고루 잘 사는 행복한 나라, 개인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완성하는데 창녕군 공직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특별계획을 수립해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현장의 부패 척결과 인식전환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152개 건설업체에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교육과 민간단체 관계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청렴의 생활화를 위한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월 2회 청렴 알리미 문자발송과 청렴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