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들판에 화장실이?...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6-13 12:03:16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고령화․여성화 되어가는 농촌의 노동부담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사업비 1억 1,650만원을 들여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은 26개 지역을 대상으로 편이장비 및 농작업보조구 등 6종 106점을 보급했다.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창녕읍 시설원예작목반을 대상으로 무거운 수확물 운반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운반차 21대와, 각종 방제작업이나 영양제 살포를 보다 간편하고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21대를 보급했다.

경사지 수확운반구 지원사업은 경사지고 비탈진 과수원이 많은 도천면 예리1구 마을 30농가에 운반구를 보급해 수확한 과실과 비료, 퇴비 등 각종 농자재 운반을 용이하게 개선했다.

또 농작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 할 수 있는 생리문제 해결을 위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농작물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14곳의 들녘에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특히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02곳의 들녘에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의 편이화로 농업생산성과 작업 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고령 및 여성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