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3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과 독거노인돌보미 활용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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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포항]
포항시가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쉽고,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과 읍면보건지소, 금융기관, 종합병원, 백화점 등 74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홀몸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발생시 재난도우미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피해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특히, 독거노인돌보미 85명을 투입해 평상시에는 2,125명의 중점관리대상 노인들에게 주1회 방문과 주2회 전화를, 폭염발생 시에는 매일 1회 이상 안전 확인을 하고 있다.
폭염특보 시에는 포항기상대와 연계해 노인돌보미에게 폭염주의 알림 문자서비스(SMS)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 마을앰프를 활용해 밭일 등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폭염발령 상황과 행동요령 등 폭염대비 사전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항시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