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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아트웨이 조성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3-07-17 2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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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위에 조각 작품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자전거 혹은 도보로 작품을 감상할 수...
 
[fmtv 포항]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다음달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축제의 메인 행사인 아트웨이 조성 작업이 시작됐다.

이번 스틸아트페스티벌은 ‘Enjoy Pohang Enjoy Steel Art’라는 슬로건과 ‘신철기 시대의 대장장이’라는 주제로 30여명의 국내 작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미 제작이 완료된 스틸아트 작품이 영일대해수욕장 아트웨이에 설치되고 있다.

아트웨이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주 행사로 길 위에 조각 작품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자전거 혹은 도보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또 올해는 우리나라 현대 조각계의 거장 문신을 비롯해 김정명, 김성복 등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들로 작품의 규모가 훨씬 커지고 내용면에서도 유머와 위트가 살아있으며, 공공미술 요소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친근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16일 1차로 설치된 작품은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대형 로고벽 옆에 설치된 김정민 작가의 ‘장사의 꿈’은 역도를 통해 인간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자기 극복의 의지를 담고자 하는 작품으로 과장된 표현과 부푼 몸통이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아트웨이는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 집중해 축제의 집약성을 높이고 다양한 컬러와 의미있는 내용의 시민 작품들도 함께 전시가 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17일 포항시립미술관 회의실에서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제2기 SNS기자단 ‘POSAFRIENDS’ 발대식을 갖고 시민홍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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