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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칠건지..!!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7-09-27 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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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사고위험 도사려 주민 불안에 떨어
 
대구시 동구 방촌동 K-2 뒷길(구길) 동흥슈퍼 앞 개울에 지난 26일 오후 7시경 이동네 사는 서모씨(44세)의 소유 승용차가 개울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차주 서모씨 부인이 세워둔 차에 물건을 꺼내려고 승용차 문을 열었고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지 않아 약간의 내리막길에 세워져 있는 승용차가 굴러 서모씨 부인을 태운채 2미터 높이 개울로 추락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서모씨 부인은 "목을 조금 다쳤으며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차주 서모씨 모친은 취재진에 전하면서", "이곳은 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장소라"고 지적 했다. 또한 "구청장의 공약사항중의 하나라 "고 주장하며 불안해 했다.

 
본 취재진이 보기에도 이곳 도로는 추락을 방지하는 가드레일 또는 추락방지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한 눈에 보기에도 위험을 느낄 수 있는 곳 이였다.

 
이 동네 살고있는 이모씨(28세)는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이곳을 지날때 마다 언제나 불안을 느낀다 "고 하며 "하루빨리 다리 난간을 비롯한 추락방지용 안전시설물을 개울 좌.우로 꼭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관할 동구청 관계자는 현장을 잘 살펴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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