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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7-09-29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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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탈 특별전시.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살펴보고 안동을 세계 탈문화 중심도시로 선포하게 될「세계탈 특별전시」와「세계의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해 김휘동 안동시장을 회장으로 한 세계탈연맹을 조직하여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 안동은 국제적 탈춤이 있는 태국 러이주, 인도네시아 수라카트라시와의 교류협정 등 세부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탈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이 참여하는「세계탈 특별전시」로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탈을 테마로 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개막일인 9월28일 오후 5시 세계탈 특별전시장(탈춤공원 분수대 위치)에서 개장식을 갖는『세계탈 특별전시』에는 4개국 총 410점의 탈이 전시되어 있으며 (부탄 51점, 인도네시아 200점, 한국 86점, 태국 73점) 각 국가마다 전시되는 탈은 중요도와 예술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될 탈들은 태국 문화부 소속의 콘탈을 비롯해 부탄의 왕립 예술원, 약 17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문화를 내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의 탈들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이 특별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4~5개국의 탈과 문화에 관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5년 후에는 약 20여 개국의 다양한 자료로 세계탈연맹 초대 회장인 김휘동 회장이 취임식에서 그 포부를 밝혔던 세계탈박물관 건립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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