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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의원, 개최도시 무시한 대회조직위 '직격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9-12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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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문경시의 의견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세계군인체육대회 상징물 수용할 수 없다
 
[fmtv 문경, 예천]이한성 의원이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도시인 경북 문경시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대회 상징물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역대 대회 상징물을 보면 개최연도와 개최도시명이 명기되어 있다. 이에 문경시와 시민지원위원회, 시의회는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상징물에 “경북 문경”을 명기해 줄 것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수차례 건의했었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원회는 역대 대회 앰블렘 관행과 대회 개최지의 의견을 무시한 채 개최지인 경북 문경의 이름이 빠져 있는 대회 상징물을 결정하고 국제군인체육회(CISM)의 승인까지 받아 버렸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회상징물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마 정작 대회 개최지인 문경시와 시민지원위원회 관계자들과 시의회는 불참을 선언하면서 강력 반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이한성 의원도 개최도시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대회 상징물을 수용할 수 없다며, 선포식에 참석하지 않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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