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3일 노후소화기 안전관리 추진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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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소방서가 최근 발생한 소화기 파열사고와 관련, 노후소화기 안전관리 추진대책을 이달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유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고 소화기를 사용하는 순간 소화기가 폭발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발생한 소화기는 1990년도에 생산된 가압식 분말소화기로 소화기 용기 본체하단 용접부위주변 부식으로 인해 약해진 본체용기 하단이 압력에 견디지 못하고 파열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안동소방서는 이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노후소화기의 안전관리요령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노후소화기 자율적 폐기·교체 안내 서한문을 발송 및 업체방문 등 소화기 정비·수거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부실하게 관리된 소화기를 위급시 사용할 경우 소화약제 미 분출, 폭발사고 등으로 사용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면서 “노후 소화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