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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준공
  • 편집국
  • 등록 2007-10-02 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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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약목면 동안리에서 배상도 칠곡군수,신민식 군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폐수 공공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약목면 동안리 577번지 약목하수처리장내 설치한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은 일일 축산폐수 45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유량조정조 2조와 전처리실 등 3개시설로 연면적 765㎡이고 협잡물종합처리기 등 11종의 기계와 원격제어의 현대식 시설로 건립됐다.

본처리동의 BCS 반응조에서 바이오세라믹 반응을 일으켜 최종 방류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공정이며, 민원의 대상인 악취를 현대식 탈취설비가 최소화시킬 수 있다.

2003년 6월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여 국비 35억과 지방비 20억 등 총5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계속사업으로 2005년 12월에 착공했으나, 민원과 예산집행 등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1년8개월간 공사를 하여 오늘 준공식을 하게 됐다.

그동안 축산폐수는 해양투기나 위탁업체에 비싼 비용으로 처리해 왔으나, 이제는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에서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비용을 줄일 수가 있어 축산농가에서는 좋은 반응이며, 또한 축산폐수와 하수를 상호 안정적으로 연계 처리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축산폐수 발생지역의 민원해소와 주변 수계에 미치는 환경영향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준공에 공이 많은 주식회사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책임감리원 강명석과 칠곡군 환경보호과 송석화씨 등 공로가 많은 공사관계자와 관계공무원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됐다.

군은 또한 1일 100톤의 분뇨처리시설도 완공하여 다음주 준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왜관읍 금산리에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도 금년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 60%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중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서 낙동강수계의 오염총량 관리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달성하여 낙동강 수질보전은 물론 군민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도 군수는 “ 최근에 칠곡군의 환경이 아주 깨끗해지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칠곡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내가정 내마을은 내가 청소합시다』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그린 칠곡가꾸기 운동에 기관단체 등 참여가 점차 늘고 있다면서 주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칠곡군은 타시군에 앞서가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을 설치로 환경오염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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