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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 '확정'
  • 곽상호 기자
  • 등록 2013-11-13 18: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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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균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고양에게 3-2로 승리...
 
[fmtv 상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Hi FC와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R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하태균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상주상무는 중앙수비수 방대종을 제외하고 11월 12일 전역을 앞둔 선수들을 모두 뺀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현재 리그 득점 1,2위를 다투고 있는 이근호와 이상협이 투톱으로 나서 고양의 수비진을 흔들었으며 전반 17분, 방대종 선수가 문전 쇄도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고양의 반격이 거세져 2-2로 대등하게 경기를 펼치다가 후반 44분, 하태균의 결승골로 다시 역전에 성공한 상주상무는 추가시간 4분을 잘 지켜내 3-2승리를 거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둔 상주상무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 챌린지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진격의 11연승’으로 지난 경기에서 세웠던 K리그 최다 연승을 10연승을 11연승으로 새로 기록했다.

박항서 상주상무 감독은 “우리의 목표였던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국군체육부대와 상주시, 상주상무 서포터 등에게 감사하다”며 승리 및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광주FC와의 2013 현대오일뱅크 33R 경기를 치르며, 경기 종료 후 상주상무의 K리그 챌린지 우승 시상식 및 세레머니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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