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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운영개선안 '부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1-16 0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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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 과열경쟁, 부정선수 영입, 위장전입 등 종합채점제 폐지안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fmtv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시,군별 순위를 가리는 종합채점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운영개선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15일 오전 11시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39대 3차 이사회에서 시,군 간 지나친 경쟁으로 도민 화합이란 도민체전의 근본 취지를 일부 훼손 시키고 있다는 여론과 부정선수 영입, 위장전입, 시,군 과열경쟁 등으로 제52회 대회에 한해 종합채점제를 폐지하기 위해 도민체전 운영개선안을 제출했다.

이번 도민체전 운영개선안은 23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과의 연찬회와 제1차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토의,심의를 거쳤으며, 특히 제50회 도민체전을 앞둔 이사회를 비롯해 몇 차례 이사회에서 종합채점제 폐지를 안건으로 올렸으나 개최지 시,군의 반대로 의결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경북체육회 이사회는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을 종목별 채점제로 전환을 검토했으나 대회의 규모나 관심 등 위상격하를 우려해 종전 종합채점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14년 경북도민체전 준비 상황 점검을 겸해 열린 이날 이사회는 문경시의 개최준비 상황보고에 이어 내년도 도민체전 개최일자를 5월 9일에서 12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최종 확정하고 이사회 종료 후 내년도 도민체전 주요 경기장 시설과 국군체육부대 현장답사에 나섰다.

한편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는 2014년 문경시에서 열리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은 운영의 묘미를 극대화 시켜 진정한 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성공체전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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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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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6 20:08:54

    경북도민체전 부정선수  대구,경기도.,등 타 지역 살면서 위장 전입<br>200-500만원 받으면 3박4일 출전 그 돈 받아 경북에서 안쓰고 실제 거주하는곳에서<br>다 사용하는데..경북 뭐하는지  답답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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