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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무원 합동설계단』운영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11-29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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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소규모사업 236건 56억9400만원 측량 설계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2014년도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2개월 동안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 소속 시설직 공무원 17명으로 3개 반을 편성해 현장조사, 측량 및 설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합동설계단이 설계할 사업은 3개 분야 236건으로 사업비는 56억9400만원이다. 생활환경정비사업 157건, 읍면건의사업 9건, 도로정비사업 13건, 소하천 및 비법정하천정비사업 27건, 수리시설개보수 30건 등이다.

자체합동설계로 인해 설계용역비 6억원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신규공무원들의 기술 습득과 설계역량 제고의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조사와 측량을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군은 평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합동설계하는 소규모사업에 대해서는 조기 발주를 통해 내년 상반기 내에 모두 준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들을 조기에 집행하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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