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학선 세계자연치유협회 한국 영남지부장 보통 남자들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 여자들이 냉이 많다. 이런 말들을 자주하거나,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다. 그래서 치료를 한다.
전립선이 않좋은 이유는 갖가지 원인들을 가져다 놓고 대책의 최종결론은 아연결핍이나 생활습관의 문제, 여자의 냉이 많은 것은 자궁기능의 원활하지못한 이유로 호르몬의 문제로 알고있다.
인체는 소우주이다. 즉 자연과 우주를 대우주라하면, 인체에서 벌어지는 모든상황은 소우주와 같이 자연과 인체는 같다는 의미이다. 그러기에 자연을 훼손하면 기후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 정상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이상 기후나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게되면 인체는 망가진다.
만일 계속적인 장마가 지속된다면 세상은 어떨까? 식물은 처음에는 자라다가 나중에는 뿌리가 썩어버리고, 온 천지 습기가 많아 모든게 축축하여 사람들의 기분 역시 축축하고, 곰팡이가 기승을 부려 모든게 부패되어가고, 그래서 잠시나마 햇볕이드는 날에는 화창하게 개인날에 밝은 햇빛의 그 신선하고 맑음을 느끼고 싶어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왠지 오랜만에 보는 햇빛이 그렇게 좋을수 없다.
인체도 마찬가지이다.
동양의학의 경전인 황제내경에도 이런 구절이있다. 인간에게 병사(병의원인)는 상체는 풍(바람의 서늘한 기운 또는 요동치는 기운), 한(차가운 냉기), 열(뜨거운 열기)로 병이 생기고, 하체는 습기로 병이 생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만히보면 햇빛이 떠오르는 아침이면 안개나 수증기가 피어올라 위로 오른다. 그리고 햇볕이 강한 낮에는 건조하면서 바람이 조금 일다가 저녁무렵에는 차분히 가라앉으며 약간 축축한 느낌이든다. 이러한 현상은 몸에서도 일어난다.
즉 몸에서 축축한 습기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야하고, 위에서 서늘한 기운은 밑으로 내려와야한다. 습기는 축축하나 따뜻하지 않으면 위로 올라가지 않고 위의 서늘한 기운은 바람과 함께 내려와야 한다. 이것이 자연의 대류현상이다.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밑에 습이 머물러 모든것을 꼼짝 못하게 묶어 두는데 바로 전립선이 고장나고 자궁에 냉이 흐른다.
한의학에서는 "수승화강"이라는 불문률같은 법칙이있다. 아마 모든 한의사들은 그 논리를 거의 맹신하듯 따른다. 그렇다면 지금 위에 말 한 내용은 어떨까?
인체는 소우주라고 그렇게 강조하는 동양철학을 바탕으로한 한의학은 과연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부합한 관점에서 적용하고 있을까? 실제 임상에서 보면 잘 알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생식기 부근이 뽀송뽀송하고, 냉이 없고, 위로는 눈에 충혈이 없고 머리가 뜨끈뜨끈하지 않다면 자궁암이나 근종, 전립선 암이나 비대, 중풍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그렇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혹시 위에서 언급한 질병을 경험한 사람은 잘 비교를 해보길 바라고, 늘 인체와 자연은 현상이 같고 그 결과역시 같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쓸데없이 남자는 정력제를 쫒아다니고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