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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차에 무슨일이?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12-09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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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창녕군수가 자신이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에 ‘산불조심’이 새겨진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올겨울에는 우리군 관내에 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솔선해서 홍보하겠다”며 지난달 차량관리부서에 지시해 산불조심 홍보스티커를 부착, 이 차를 타고 관내출장을 다니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관장들이 관용차량임을 표시하고 다니는 것을 꺼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차량의 앞유리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공무수행’ 표지가 부착돼 있다.

김 군수는 만나는 군민들에게 차문에 붙은 홍보스티커를 가리키며 “산불조심 하셔야 됩니다”라며 웃으며 인사를 한다. 웃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김 군수는 의전용 차량(제네시스)이 있는데도 평소 이보다 불편한 짚형 업무용 차량(렉스턴)을 사용, 연료비를 절감하고 군민들로부터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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