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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고향의 강」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방촌천을 치수 안정성 증대와 함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촌천 정비를 통해 도심의 하수도 역할을 해온 오염하천이 건강한 하천으로 변모되고, 통수단면 확장 등을 통해 치수안정성을 더욱강화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게 되며, 총사업비 290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 2013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16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방촌천은 동구의 도심구간인 해안동, 방촌동, 검사동, 입석동, 불로동을 통과하는 하천으로 주거밀집지역과 대구국제공항, K-2 공군기지, 대구선 공원과 접하여 동촌배수펌프장이 위치한 금호강에 합류되는 도심하천으로 유역면적 22.5㎢, 하천연장 5.2km의 지방하천이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하천내 오염물 제거와 오수관로 정비 및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동촌배수펌프장의 유수지를 확장하여 집중호우시 배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방촌천 상류부인 해안동 지역의 좁은 하천폭을 확장하여 우수기 하천상류인 신평동 지역에서 유입되는 수량을 원활히 처리할 계획이다.
현재 방촌천에는 안심하수처리장에서 금호강으로 방류하던 처리수를 방촌천 상류까지 관로를 매설하여 하천수질개선과 유지용수로 재사용토록 2013년 2월 공사를 완료하여 1일 40,000톤의 물이 공급되고 있다.
또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하천내에 산책로, 수목 식재, 관찰데크, 징검다리 등 친수시설을 설치하여 유지용수 방류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공간을 제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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