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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남천희 전 울진부군수, 경북도의원 출마선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2-06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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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개방에 따른 지역농산물가격의 하락, 인구감소로 인한 붕괴 직전의 영양지역상권 등
 
남천희 전 울진부군수(64)가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천희 전 울진부군수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채득한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발전에 헌신하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천희 전 부군수는 “현재 영양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개방에 따른 지역농산물가격의 하락, 인구감소로 인한 붕괴 직전의 지역상권 등 헤쳐 나가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지역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선 ‘영양-영해간 지방도(918) 선형개량’과 고속도로 영양나들목 진입구간인 ‘영양-석보간 지방도(920) 4차선 확장’등 도로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대인들의 웰빙 욕구에 부응하는 ‘자연 선 치유마을조성’에 힘써 정신문화 함양과 지역특산물(산나물·고추·약초)등을 마을에서 재배·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도시민들을 유치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농촌체험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영양의 생태가치 보존과 상승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읍 하원리가 고향인 남 전 부군수는 영양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영양군 일월면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청에서 실무를 거쳐 서기관 승진후 민방위과장, 투자유치과장, 의회전문위원,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08년 12월 울진 부군수로 공직을 마감하고 현재는 새누리당 영양군당협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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