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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강 생태하천에 총사업비 '334억원 투입'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2-10 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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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강변공원 친수공간 편의시설 보완, 가동보, 물놀이시설 등 명품하천 추진...
 
[fmtv 영천] 영천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금호강 생태하천에 영천시가 기본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금호강 친수공간 편의시설 보완 정비에 착수했다.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공사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총사업비 334억원을 투입2009년 3월 착공, 생태하천 조성 L=16.1km, A=0.9㎢, 자전거도로 17.5km, 기타 편의시설 등을 3년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에 준공 2013년 8월 영천시에 관리이관 했다.

영천교 상류에 설치된 가동보는 폭150m에 담수능력 150,000톤으로 사계절 넘실거리는 강물이 보는 이에게 넉넉한 여유를 제공하고 있으나 수위조절이 불가해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과 침전물에 의한 수질오염 우려라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시는 이러한 과제의 해결방안으로 올 상반기 중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가동보 측면부에 수문을 설치, 일정수위를 용도에 맞게 조절함은 물론 하절기에 물놀이장으로, 동절기에 자연 결빙에 의한 스케이트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잔디블록 요철로 인한 이동불편 해소방안으로 완산동 둔치 장터마당 및 음악분수부터 영천성당 구간의 평탄성을 개선하고 완산동 청구아파트 방향의 출입로 개설, 영화교 상류 체육시설부지 및 영동교 상류 좌안, 영천성당 하류 구간의 주차장을 추가 확보해 이용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금호강 친수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개선건의를 적극 수렴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명품 강변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보완 및 경관개선을 꾸준히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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