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 '인터넷중독예방·해소사업' 및 '인터넷 치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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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 경상북도가 설립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2012년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2.8%(198천명)가 당장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이었으며 7.9%(556천명)가 상담이 필요한 잠재적위험군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사용자군 및 잠재위험군은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터넷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올해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인터넷과 단절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집중치료 프로그램인 ‘인터넷 치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고위험군 중 우울, 공격성, 학교부적응, 가족갈등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병원과 연계해 치료 및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넷 치유학교’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수련 및 대안활동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투입되며 종료 후에도 치료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청소년동반자)를 연결해 사후관리가 되는 국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태현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 원장은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중독 문제에서 벗어나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사업’을 강화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도움요청 및 인터넷치유학교 문의는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대표번호054-850-10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e7942.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