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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안규식)는 지난 3일 초등학생 9명·유치원생 9명의 입학식과 시업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학급담임소개, 신입생 도다미 환영인사, 입학생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의 기쁨을 주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갖도록 학교장의 의지로 2009년부터 조직·운영해 온 ‘양보샤인하모니’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바이올린과 연주복, 학용품 가정용 태극기 등을 선물했다.
특히 입학식 선물중 가정용 태극기의 선물은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와 학부모에게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입학식 선물이 됐다.
재학생들은 후배 입학을 환영하고 친절히 보살펴주고 도와주는 상급생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도다미(멘토링)’ 상견례를 가졌으며, 학교안내도 해 줬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들어선 학부모님과 어린 신입생들의 얼굴이 도다미 활동과 친절한 안내를 통해 환한 미소로 변하였다
병아리 신입생들은 재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학교라는 낯선 곳의 첫인상을 즐거운 곳으로 기억되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