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 좋은 국산 꽃가루 공급으로 고품질 과실 생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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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영천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에 대한 국산화로 고품질 과실생산 및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수 꽃가루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농식품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자양면 보현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2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사과, 복숭아, 배 꽃가루 생산 전용 포장 2ha를 조성하고 꽃가루채취 시설 설치 및 장비 구입, 포장 운영 장비 구입 등이 포함된다.
인공수분용 꽃가루는 꽃밥 채취, 개약, 화분정선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생산된 꽃가루는 활력 검정을 실시한 이후 관내 과수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수분은 과실을 안정적으로 결실되게 도와주며 과일 모양을 좋게하는 등 품질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사과, 배 농가에서는 많이 행해지고 있다.
더불어 과수꽃가루생산단지가 성목기(4~5년생)에 이를 경우 년간 40kg 이상의 꽃가루를 추가 생산·공급한다면 관내 인공수분 꽃가루 수요량의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의 일괄생산 및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영천 과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 과실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