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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3선 출마 공식 선언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3-06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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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영천시 청통면 주민복지센터에서 기자회견 가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3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6일 영천시 청통면 주민복지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의 새로운 도약과 300만 경북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경북호는 중단 없이 달려야만 한다“며 ”경북의 자존과 미래를 위해 잠시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도민들과 함께 그 경북도의 꿈을 함께 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직 기간 동안 투자유치 30조, 국비확보 10조, 농민사관학교 설립, 독도 영토주권수호, 새마을운동 세계화, 코리아 실크로드 등 경북 문화융성시대를 개막했다"며 "예산 확보 등 해야 할 일이 남아있지만 도민의 선택에 혼동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서둘러 출마를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북 내륙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황금허리 경제권으로 탈바꿈 시켜 창조경제의 발원지로 만들고 해양·수산·과학기술·에너지, SOC 분야 등을 총괄하는 환동해발전본부를 동해안 현장에 설치할 것”이라며 “‘여성 일자리 사관학교‘를 설립해 양질의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최전선 도지사로서 영토주권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며 "울릉공항, 독도방파제를 조기 완공해 국민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독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경북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300만 도민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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